저번주 일요일 가까운 식구들만 초대해서 이쁜 울 예림이 백일잔치를 치렀어요.

집안에서 처음 있는 아기백일잔치라 서투르지만 정성것 준비하고

특히 떡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시댁 어른들께서 쫌 까다로우셔서~

주위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결국 가격과 케잌이 너무 착하고 예쁜 홍시루로

결정했어요.  어른들께 칭찬 많이 받았어요. 특히 수수팥떡을 통팥으로 한것은

무지 맛있었어요.근데 좀 아쉬운건 일반수수경단보다 추가요금이 있다는거! 그래도

통팥으로 시킬길 잘했습니다.

 나중엔 모자랐어요 더 시킬걸하는 후회도 했습니다.

케잌 또한 치즈케잌 같이 부드럽고 쫄깃한게 맛있었습니다. 케잌 위의 아기그림은

진짜 귀여웠어요. 오색설기, 경단 , 송편도 모두 대만족입니다.

여러분!!!! 홍시루 강력추천합니다*^^*